하늘과 바다가 내통하여
넘을 수 없는 선을 넘은 어떤날...
어디가 하늘이고
어디가 바다인지..
번개님들...
단풍길 따라 이카루스의 날개짓으로
위로 위로 올랐습니다...
방선문 지나, 더덕밭 오르고...
어승생 한울누리공원 업힐 후,
다왔나 싶었는데...
다시 걸세오름 향해 업힐, 업힐~~!!
멀리 노루생이, 검은오름, 남조순오름, 민오름이
파노라마로 조망되는 멋진 풍경에
잠시 뒤돌아 본 후,
이어진 업힐 끝장엔
가을이 지천으로 널려 있었습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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